SEASON TEXT · 2026 가을국부론

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(1776)지은이 애덤 스미스18장 · 하루 한 장
애덤 스미스 옆얼굴 에칭

사진 · Cadell and Davies (1811) · Public domain · 출처

시즌 텍스트 시작하기 · Day 18

핀 하나를 만드는 열여덟 가지 공정에서 시작해, 스미스는 분업·화폐·가격·임금·이윤·지대를 차례로 풀고, 자본의 축적과 유럽 도시의 성장을 지나 중상주의 비판과 국가의 역할에 이른다. 경제학이라는 학문이 이 책에서 태어났다.

우리는 매일 사고 팔고 일하면서도 그 전체 그림을 본 적이 없습니다. 스미스는 그 그림을 처음으로 한 장에 그렸고, 그 선은 지금도 거의 그대로입니다. 250년 전의 문장으로 오늘의 물가와 임금을 다시 읽어 보려 합니다.

애덤 스미스(1723–1790). 스코틀랜드의 도덕철학자. 글래스고 대학 교수로 『도덕감정론』(1759)을 썼고, 프랑스 여행에서 중농학파를 만난 뒤 십 년의 집필 끝에 『국부론』(1776)을 펴냈다. 경제학의 아버지로 불린다.

옮긴이 모티프(Motif)·클로드(Claude). 두 번역을 나란히 두었다. 제목 아래 '옮긴이 … →'로 바꿔 읽을 수 있다. 원문은 Project Gutenberg #3300 영어 전자본이고, 긴 문장은 뜻 단위로 끊되 스미스의 예시와 숫자는 그대로 두었다.